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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나민의 폭염 극복 노하우 공유 이벤트

          작성자

          관*자

          등록일

          2020-08-03 09:49:35

          조회수

          2,311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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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q***   2020-08-08 19:03
          [폭]: 폭염으로 너무너무 더워서
          [염]: 염라대왕이 눈앞에 아른거릴 때면
          [극]: 극복하기 위해 마트로 달려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잔뜩 사와서
          [복]: 복스럽게 한 입 한 입 열정적으로 먹으면 어느새 추워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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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p***   2020-08-08 09:12
          남들이 간다고 나도 따라가는, 꼭 떠들썩하게 다녀와야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사는 주위에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얼마든지 있다.
          다만 장소와 방법을 모를 뿐...

          휴가철의 복잡한 교통과 피서지의 혼란함을 피해 여름 휴가철 도심속에서 휴가를 찾자!
          더운여름 경비도 줄이고 좋은 피서지를 찾는다는거 쉽지가 않지요.

          저는 여름을 지독히 싫어한답니다.


          어머니가 어렸을적 녹용을 다려주신 효과를 보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겨울에도 땀이 난답니다.
          그런데 여름이면 어떻겠습니까? 땀에 아예 샤워를 하죠. 그래서 전 여름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저만의 여름 피서법으로 올 여름도 거뜬히 이겨보렵니다.



          기분이 축 처져 있을 때 상큼하게 방 안을 적시는 레몬차의 향기,
          머리가 묵지근할 때 코끝에 와 닿는 시원한 박하 향,
          바쁜 일상 속에 무뎌진 감성을 뚫고 찾아오는 감미로운 장미 향
          누구나 한번쯤은 이처럼 기분 좋은 향기들로 인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저는 더운 여름이면 가까운 살림욕장을 찾아간답니다.
          시원한 에어콘 앞에서 냉장고에 준비된 시원한 수박, 참외를 아삭아삭 씹어먹으며
          더위를 피하는 방법도 냉수마찰이나 끔찍한 컬트영화와 냉동 맥주로 더위를 이기는 방법도 좋지만..
          시원한 물대신 숲속의 공기로 샤워를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의 피로까지 깨끗히 씻어 주는것 같아요.



          알고 계시는지요? 이른 새벽 소나무 한그루가 내뿜는 산소량이 인간이 한달동안 마시는 산소의 양과 같다고 합니다.

          소나무는 그야말로 산소의 원천지.
          어둠속에서 잠깬 솔잎들이 뿜어대는 은밀한 향은 가히 천연산 무공해 오존의 엑기스라 할만하지요.
          밤새도록 응결된 소나무숲의 맑은공기를 크게 심호흡하면 전신 구석구석 전해서
          맑게 다시 태어나는 기분을 경험하실겁니다.



          살림욕하실때 가급적이면 피부를 가급적 많이 노출 시키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림효과가 높은 시기는 여름이며, 하루 중에서도 정오 전후가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옛 어른들이 그랬듯이 자기 마음부터 다스리는 것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 여름도 무척이나 덥다고 하는데..
          우리 모두 더위를 피하는 지혜를 모아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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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t1***   2020-08-08 09:09
          저희가족들은 매년 여름철엔 고향집으로 가서 보내면 여름을 즐기고 잇습니다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저는 여름이 되면 샤워로 더위를 식히는 것도 모자라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 결혼 초 인사를 드리고갔을때 땀을 많이 흘리는 날 위해 처가집에 내려가면 장모님은 뜨끈뜨끈한 씨암탉을 잡아주시는 것도 모자라 우물가 시원한 물로 등목까지 해주곤 합니다 .
          그럴 때면 나는 ‘장모님 좋아요’를 연방 내뱉으며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그런 날 예뻐해 주시는 장모님은 여름이 되면 가족들 중에서도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날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 여름 휴가철이 되면 "다른 데 갈 것 없이 시골 장모님한테 내려가서 푹 쉬다가 오자"고 말합니다 . 다른 곳에도 가보고 싶다는 아이들을 겨우 달래서 시골 집으로 향하면..
          결혼 당시만 해도 우물가의 시원한 물로 등목을 하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 집에는 수돗물이 마당에서 부엌에서 나오니 정말 편해졌습니다 . 장모님은 시원한 수박 한 덩어리를 냉장고에서 꺼내 썰어 놓으시면서 “홍서방 먹고 오늘 저녁에는 등목하고 자게” 하십니다 .
          그래서 저는 “장모님이 해주시는 등목이 시원한데” 하며 배시시 웃죠... 저녁을 먹고 웃통을 훌러덩 벗고 마당의 수돗가로 가서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 받아 아이들을 불렀습니다 큰아이는 아빠가 해주는 등목을 처음으로 즐기면서 연방 “앗, 차가워. 앗, 차가워”를 외치면 여름의 밤을 잊게 만들어주고 그 아이의 등목을 다해주고 이제는 큰아들이 나에게 등목을 해주면 여름고향집에 추억있는 휴가를 즐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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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s***   2020-08-07 22:16
          저는 낮에 시원한 곳을 찾아다녀요. 특히 에어컨 빵빵한 도서관에서 재밌는 책을 읽다보면 더운 여름 하루해가 다 저무는것도 모르고 시간이 지나간답니다. 늦은 밤 열대야로 잠을 설칠때면 시원한 극장에서 심야 영화를 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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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h***   2020-08-07 21:32
          그렇게 대단한 비법은 아닌데.. 저같은 경우 덥다고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는다기 보다는 조금은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더워서 잠 안온다고 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던데 오히려 술 마시는게 숙면을 방해한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저녁 식사후 간단한 산책등의 운동이나 가벼운 운동을 한 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후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할수가 있대요^^ 밤에 숙면을 못 취했다고 점심시간에 낮잠을 주무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생활리듬이 깨져서 밤에 숙면을 방해하니 낮잠은 적어도 15분정도가 좋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저의 노하우라면 노하우라고 할 수 있는게 아이들 같은 경우 여름에 더워 한다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를 많이 먹게 하는데 그런것 보다는 저희 집에서는 여름 과일 바나나,수박,참외등을 살얼음이 살짝 얼도록 얼린뒤에 하나씩 꺼내주면 건강에도 좋은 천연 아이스바가 되더라구요^^ 애들도 평소의 식감과 다르고 시원하니깐 엄청 잘 먹더라구요! 끝으로~~30여년 살아보니~~뭐니뭐니해도 여름엔 밥 잘먹는게 보약인것 같아요! 입맛 없다고 밖에서 외식을 하는것 보다는 그동안 입맛만 다시고 도전 못했던 음식들 가족들을 위해 한번씩 색다로운 음식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요^^ 강원마트 좋은 상품들로 가족들 원기 회복 음식 만들어서 맛있게 한그릇 뚝딱 하고 나면 여름도 바이바이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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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w***   2020-08-07 20:21
          혼자사는 서울생활 지친다.
          이번 휴가는 집에 있는 밀린 이불빨래. 옷 빨래
          하면서 보낸다고 정신 없었어요!!! 묵은 빨래 다 하고 나니까 무더위와의 전쟁에서도 승리 하고 마음까지도 홀가분해졌다는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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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w***   2020-08-06 13:44
          나만의 폭염 극복 노하우 : ① “해양레저스포츠 랜선여행 떠나기”
          연일 폭염으로 푹푹 찌는 날씨에다 코로나19 사태로 먼 바닷가나 휴양지로 가기가 꺼려지는 요즘 탁트인 바다경관을 배경으로 한 가상 온라인을 통하여 해양레저스포츠를 동영상으로 즐깁니다.
          ②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잠들기전 심한 운동은 금지! (너무 차가운물로 샤워해서는 NONO!)
          ③ ‘수분보충’
          취침(잠자리)전 수분크림을 덧발라주거나, 귀가 후에는 시트 마스크팩으로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이온음료 및 하루에 1.5ℓ 이상의 물을 마셔줍니다.
          그리고 여름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심신이 지치기 쉬운 계절이기에 갈증 해소, 체온조절에 도움을 주는 찬 성질의 차를 마시거나, 식중독을 예방하는 살균작용이 있는 차를 마셔줍니다. (오미자차, 매실차, 보리차, 홍초)
          신선한 여름의 맛, 오이를 활용하여 집에서 손쉽게 셀프 팩을 합니다.
          오이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함량이 90% 이상 되는 채소로 체내 수분을 채우기 좋은 채소랍니다.
          (요즘엔 ‘한율 달빛유자 얼려쓰는 수면팩’처럼 ‘얼려쓰는 마스크팩’도 더위를 한층 식혀주는것 같아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④ ‘미스트’
          특히 여름철 피부가 햇볕에 달아오르거나, 실내 냉방으로 건조해졌을 때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줍니다. (파우치 가방속 필수로 갖고 다녀야할 아이템)이랍니다.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답니다.
          ⑤ 집안에서는 세상 편한 화려한 프린트로 동네 아주머니들이 입을 법한 바지의 몸빼바지(일바지)라고도 불리는 ‘냉장고 바지’ 외출시에는 땀 흡수가 잘 되고, 바람이 잘 통하여 시원한 린넨·인견 소재의 옷을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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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do***   2020-08-06 11:55
          더울땐 밤에 잠자는것도 너무 힘들죠?
          제일 견디기 어려운 열대야 극복 하는 방법으로는 아이스팩 두개를 수건으로 감아서 양쪽 겨드랑이에 끼고 자면 열대야없이 푹 잘 잘수있어요
          체온이 내려가면서 꿀잠을 잘수있답니다~ 아이스팩이 녹으면 말랑말랑해져서 잠잘때 불편하지도 않아요 ^^다들 열대야 극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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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j***   2020-08-06 11:12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가급적 사람 모이는 장소를 피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옥상이나 베란다 등 앞마당을 활용해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픈마켓에 검색하면 대나무돗자리가 있는데 그걸 방안, 옥상에다 깔아두면 바닥은 시원해서 잠들기도 편하고 에어컨이 없어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땀을 흘리는 만큼 수분섭취를 위해 수박이나 물을 자주 마셔주는거도 도움이 된답니다 포도당캔디 역시 일할때 빼놓을수 없는 당섭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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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c3***   2020-08-06 11:06
          일 특성상 이사를 자주 가는데 에어컨을 설치하고 갖고 다니기 힘들어서 이동식 창문에어컨을 구매했는데 실외기 설치를 안해도 되니 참 편안하더군요 시원하기도 하고 습기도 잡고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소음이 다소 문제이긴 합니다. 그외에 옥수수수염차나 보리차 등 갈증해소를 사전에 막아주시고 잠들때 아무리 더워도 속옷을 입는걸 추천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저녁은 자극적이거나 무거운 육류는 자제 하는게 좋겠네요 몸에 열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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