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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나민의 폭염 극복 노하우 공유 이벤트

          작성자

          관*자

          등록일

          2020-08-03 09:49:35

          조회수

          2,298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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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g***   2020-08-31 13:32
          입에 얼음 달고 사는 편입니다
          아이스크림, 팥빙수
          물 마셔도 얼음 넣고
          솔직히 아이스크림 먹어서 쌀 찌는 것도
          걱정이 되긴 하는데 더운게 더 싫어요
          땀 흘리는 것 넘 싫어
          그렇게 아이스크림 많이 마셔도 배앓이를
          안 합니다
          시원한 선풍기 강 앞에서 아이스크림 씹어 먹으면서
          더운 여름 나기 중 거기에 더해서
          수분많이 보충해요
          물도 많이 마시고, 참외, 토마토, 수박 등 수분 보충 광리 자주 먹습니다
          여름에는 수분 보충만한게 없는 듯
          수분 보충하면 여름 아무리 더워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분 보충해요
          찬물이든 뜨거운 물이든 일단 수분보충이 정말 중요해요
          일사병등 수분이 부족해서 탈수 증세가 오면 더 심해지느까
          특히 햇볕 바로 밑에서는 수분 보충이 제일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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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a***   2020-08-31 06:26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덥다고 느낄 때 하는 샤워는 참 시원한데요 찬물보단 미지근한물 미지근한 물로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무더운 날씨에는 땀을 흘리다보니 탈수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 해요
          2.처음 취업을 하고 여행지로 일본도쿄를 처음 가봤어요 ~ 비슷하지만 정말 다른듯한 여행지
          그때 재밌긴했지만 음식이 입에 맞질 않아 체했던 기억이 나네요 3.무서운이야기
          더워서 커피 사먹으러 갔다가 익어서 돌아온거 있죠 ? ㅠ 다음부턴 더워도 커피보다 직접 타서먹어야겠어요 4. 오늘도 뜨거운 더위로 애쓰시고 계시는 강원마트 앞으로 좋은제품기대하고 많은분들의 사랑 듬뿍 듬뿍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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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a***   2020-08-31 06:23
          일단 집에 있는 이불과 베개는 삼베나 모시 같은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소재를 바꿔주면
          시원하구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덥다고 느낄 때 하는 샤워는 참 시원한데요 찬물보단 미지근한물 미지근한 물로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무더운 날씨에는 땀을 흘리다보니 탈수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
          하고 시원한 제철 과일 을 먹는것이지요 !
          맛도 좋고 더위를 이기는데도 좋은 여름철 과일 을먹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을 보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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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h***   2020-08-31 00:44
          전 수건으로 얼음팩을 감싼 후 목 뒤에 놓고 누워있으면 그냥 천국이죠♡ 그리고 항상 얼음을 준비.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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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d***   2020-08-30 23:42
          폭염극복엔 역시 공포영화아닐까요?!! 에어컨 틀어놓고 밤에 공포영화 여러편을 정주행하다보면 저절로 더위는 잊고 등골이 오싹~ 추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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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i***   2020-08-30 14:33
          폭염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은 충분한 물을 마시는거예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실온수!!!
          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냉수가 몸을 식혀줄 것 같지만
          오히려 위와 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답니다.
          실온수를 자주 마셔주면 충분한 수분보충을 할 수 있어서
          지친 여름을 좀 더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요!
          한 낮의 열기에 지치고, 장마로 높아진 습도에 지치는 요즘!
          건강관리 잘 하셔서 몸도 마음도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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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d***   2020-08-30 03:12
          저만의 폭염 극복 노하우는 제습기를 통한 습도조절입니다.
          에어컨을 통해 시원한 집도 좋지만 전기요금으로 고생할 수 있는만큼
          전기세절약도 가능하고 습도를 낮춰 체감기온도 낮출수 있는 제습기를 적극 활용해
          낮은 습도를 유지하고,선풍기를 틀면 전기사용 걱정없이 시원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특히 열대야로 힘든 여름밤 습기만 없어져도 시원해 효과만점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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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j***   2020-08-29 13:36
          저는 자연을 집 안으로 초대해서 더위를 극복하고 있어요.
          올 여름 저희집 컨셉은 시원한 ★포레스트★예요.
          당연한 줄 알았던 봄을 잃어버리면서 느낀 것도 많았답니다.
          그래서 두배로 더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싶었는데 깊어진 여름마저도 참 조심스럽네요.
          지친 마음을 달래고 아쉬운 봄을 집 안에서 만나보려 식물키우기를 시작했는데
          이 친구들이 봄 뿐 아니라 4계절을 행복하게 해줘요~♡
          씨앗을 심으면 흙을 뚫고 나오는 그 생명력이 신비롭고
          파릇파릇한 잎사귀와 자연의 색을 가진 꽃송이들도 너무 예뻐요:)
          거실은 숲속도서관이 되었고 베란다에서 간단한 물놀이 후에는 해먹캠핑까지!!
          그래도 아쉬우면 VR로 양양비치에서의 서핑도 즐길래요!
          그럼 내년에는 더 안전하고 뜨거운 여름이 선물로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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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y***   2020-08-28 14:48
          매번 여름이 오면, 어머니가 해주시던 수박화채가 생각납니다. 에어컨도 없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땀을 헉헉 흘리며 집으로 들어오는 저에게 어머니께서는 본인이 쐐고 있던 달그닥 거리던 낡은 선풍기의 바람을 양보하셨죠. 그렇게 선풍기를 양보하시고는 냉장고 문을 열어 반으로 쪼개져 있던 수박을 꺼내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수박을 퍼내어 큰 그릇에 담은 후 시원한 탄산음료를 그 위에 부어 화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화채는 세상그 어떤 것보다도 달콤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이제는 제가 어른이 되어, 저희 집에 바리바리 옥수수를 싸들고 흘러내리는 땀을 연신 손수건으로 닦으며 힘들게 걸음하신 어머니를 위하여, 에어컨을 켜고 어머니의 더위를 식혀드릴 음식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어머니의 그 때의 그 맛과는 비교할 수도 없지만,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애틋함을 담아 만들어 두었던 무화과잼을 거내어 빵에 슥슥 바르고 베란다 한켠에 담가 보관하고 있던 매실액을 물과 얼음에 타서 대접해 드리고는 합니다.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그 행동의 주체와 대상은 이제 바뀌었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폭염, 서로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건강히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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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zm***   2020-08-28 05:16
          올해 봄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114.7km 떨어져 있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거문도를 찾아가보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5시간만에 여수에 도착했어요
          여수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1시간 50여분 걸리다고 합니다

          거문도가는 유람선을 타고
          망망대해를 혜쳐가는 즐거움이 대단합니다
          파도에 취하고 기분에 취해 울렁거리는 마음을 ...
          쪽빛을 풀어 놓은듯한 바다물 색갈이

          아기자 기한 섬들이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내고
          유람선은 2시간이 되여서 드디어 남해의 빛나는
          보석 거문도가 자태를 드러내보입니다
          여행에서만 맛볼수 있는 정취를 그대로 안고 있었지요

          거문도를 도착하니 저녁때가 다 되였더군요
          우선 거문도에서 가장 괜찮다는 숙소에 여정을풀었지요
          식사시간도 지나고 여행 비수기 이어서 그런지
          식당들이 문을 닫은곳이 많았답니다
          깔금한 식사를 원했지만 그냥 작은 중국집에서
          잡채밥으로 식사를대신하고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가장 인상적인것은
          다방이 한집 걸러 있드리구요 (정말 많이)

          그런데 확실히 기온이 다르드라구요
          부는 봄바람이 노란색의유채화꽃에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수가 있었지요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아침 일찍 서도를 구경하기로 예정하고 ...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거문도에는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주민들의 주된 교통수단은 오토바이와 자전거랍니다
          섬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섬일주 유람선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관광을 해야하지요

          거문도 등대가 있는 서도는 고도와 다리(삼호교)로 연결되어 있는데
          다리밑으로 지나는 배가 보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지요
          바다를 왼쪽으로 바른쪽은 걸어가는데
          여행객은 아무도 없었답니다

          가는동안 노란색의 유채꽃과
          갓이 (푸른색과 보라색)무척 많았어요
          갓 종대를 짤라서 맛을 보니
          톡 쏘는 매운맛 달작지근한 맛이 입맛을 돋그는군요

          가는 도중에 동네 어귀에 할아버지께서 케오시는
          수선화 두뿌리 선듯 주셨답니다
          몇일 동안 잘보관해서 집에 화분에
          심었는데 언제 꽃을 보게되라는지....
          등대까지 가는 산책로는
          오르는 길은 잘 조성된 산책로인데 동백꽃이 지천입니다
          그리고 길바닥에는 붉은 동백이 뚝뚝 많이 떨어져 있어요
          동백꽃은 피는꽃도 곱지만 지는 모양도 아름답다더니
          그 말이 맞는것 같았요

          꽃도 두텁고 잎도 두터움데 잎이 마치 광택제라도
          발라 놓은듯 무척 반짝거리고
          동백나무숲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하고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서있는
          하얀 등대가 한 폭의 그림입니다
          거문대 등대입구에는 아주 예쁘게 핀
          초록잎새 사이로 하얗고 노랗게 피어오른
          수선화가 여행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듯
          무리지어 많이도 피어있는데 그향기 너무 매혹적이더군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잔디와 별장 같은 관사를
          만날 수 있고 졸랑거리고 쫒아오는
          두마리 강아지가 아주 친근하게 구네요
          아마 사람이 많이 그리웠던 모양입니다

          절벽 위 관백정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바다가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파도가 많이 치는데
          멀리서 낚시꾼을 태우려는 배가 몹씨 위험해 보이고.........
          서도의 남쪽 끝머리에는 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서 있는데
          물빛은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짙고
          하늘빛과 바다빛에 경계가 없습니다

          등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잔잔했지만
          바람이 무척 불어서 쓰고 있던 모자가 날라갈것 같았지만
          남도의포근한 봄바람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배가 지나갈 때마다 바다에는
          흰 자국이 기다랗게 그어졌다 사라집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푸른 바다
          하늘에 여러모양으로 떠 있는 구름 그리고 동백꽃
          멋진풍경 남도에서만 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목탁소리 멀리서 나는데 소리를 찾아 갑니다
          어디던지 동백꽃는 지천으로피여있고
          사람옆얼굴 모양의 바위아래 스님이 보입니다
          신선바위라고 하네요
          수백개의 돌계단을 내려가 다시 깎아지른 듯한
          신선바위를 수직으로 올라가는데
          그동안 등산으로 다져진 실력나옵니다ㅎㅎㅎ

          정상 널찍한 반석에
          앉아 보아야 하는데 불어오는 바람에 공포심이....
          내려다 뵈는 벼랑은 가슴을 조이게 하네요
          사람의 옆얼굴을 닮은 신선바위,기와집 모양의 바위덩어리인
          해안을 따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어요

          해는 저물어가고 좀더 갈수있었는데 그만 아쉬움을 같고
          유림해수욕장 으로 하산하는데
          계단식 입구가 마련되어 있고
          식수와 샤워장, 화장실 시설도 완비되어 있네요

          거문도등대 신선바위 기와집몰랑
          잇는 트레킹코스를 서너시간을 땀 흘리며 무사히
          다녀왔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해야하는데
          관광지이고 철이 일러서인지 식당은 모두 비싼 생선회나
          매운탕 종류만 취급할 뿐 막상 만만하게 끼니를
          때울 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한참을 헤멘 끝에 찾아낸 섬마을횟집은
          식당 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반찬중에 강화도 순무 김치가 있는게 아닌가?
          강화도 순무가 여기까지 유통될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물었더니
          강화도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순무의 씨를 보내 달라고
          부탁해서 이곳에 심었다가 수확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거문도...
          무언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분들은
          배낭을 메시고 거문도로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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