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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의 폭염 극복 노하우 공유 이벤트

작성자	관*자	등록일	2020-08-03 09:49:35
조회수	2,288

gw_a*** 2020-08-31 23:39

몸과 마음이 모두 축~축~ 쳐지는 여름날, 입맛도 날아가 별로 밥생각도 없을 때 집나간 입맛도 개워주면서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계국수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 나가기도 귀찮을 때 국수만큼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것도 없어요. 초계국수는 예로부터 궁에서 즐기던 차가운 여름용 보양식이라고 해요.
여름만 되면 많은 분들이 메밀국수를 찾아 드시는데요, 메밀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초계국수는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와 겨자가 함께 들어있어
찬성분과 따뜻한 성분이 적절한 궁합을 이뤄 차갑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레시피에요.
때문에 요즘처럼 무더울 때 이열치열을 외치며 뜨거운 보양식만 찾으시지말고 시원~한 초계국수 한 그릇 드시면서 무더위 멀리멀리 날려버리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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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 2020-08-31 23:37

요즘 저도 열대야 때문에 밤마다 잠을 설치고 있어요.
집안을 시원하게 하기위해서 저같은 경우는 발을 샀습니다.
그리고 칙칙한 커튼대신 시각적으로
더 시원하게 보일수있는 비즈 발을 사서 분위기를
청량감있게 바꾸었답니다. 너무 더운것은 싫어해서
색감부터 시원하게 보일수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침실의 색감도 푸른 바다색으로 바꾸었답니다.
욕실에 시원한 조약돌로 이루어진 화분을 사서 두었답니다.
그리고 욕실의 슬리퍼를 칙칙한 색에서 화려한
그리고 투명으로 바꾸어 주었답니다.

더욱 여름 청소를 깨끗히, 여름을 더욱 덥게
만드는 요인이 바로 지저분한 분위기와 불결함인것
같아서 환기 자주하고 청결에 참 많이 신경쓰죠.
깨끗하게 빨래를 자주해서 옥상에 올라가서 일광욕
시키구 깨끗하고 뽀송한 빨래를 자주해서 깨끗하게..
아이들 잠옷 시원하게 바꾸어 주었어요.
그리고 시원한 손부채를 사용해서 선풍기의 강한
바람대신 조금 시원하게 할수있는 방법으로 여기저기
손부채를 마련해 두었답니다.

건강에도 좋은 매실, 저희집은 여름 음료로 먹고 있죠.
매실엑기스에 시원한 물과 얼음을 섞어서 먹으면 여름더위가
싹 가십니다.어린시절 엄마가 해주신 것처럼 작은 닭을
사서 삼계탕을 끊여서 더위를 나고 있답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위해선 지나치게 찬 음식보다
오히려 미지근한 물이 도움이 되구요.
아무리 더워도 이불은 꼭 덥고 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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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jw*** 2020-08-31 23:36

택배로 냉동식품 구매하면 같이 따라오는 아이스팩을 버리지 말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외출시에 위생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뜨거운 태양이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들면,
꺼내 얼굴이며 팔등을 문질러 주는 겁니다.
사람들 시선이 없는 곳에서는 뱃속에 집어 넣어
오장육부까지 시원하게 해 줘도 좋겠죠.ㅋ
아이스팩 얼려 가지고 다니면 보통 2시간 정도는
얼린 상태가 유지되구요~요즘 아이스팩들은
포장상태도 꼼꼼하고 튼튼하니 물샐 염려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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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ro*** 2020-08-31 23:35

1) 저는 얼음주머니를 들고다니며
목이나 다리사이 그리고 겨드랑이같은
땀차는곳을 찜질하구요.
찬수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발닦곤 한답니다.

2) 이열치열 운동으로 땀을 열심히 뺀다음
샤워를 아주 차가운 물로 한후
선풍기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며 시원한 맥주한잔하곤해요.
그래도 여름엔 바다도 보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즐거워요!

3) 저는 개인적으로 땀이 많아서 남들보다 더 잘 지내야 해요!
집에 있을때는 당연히 옷을 가볍게 입는편(나시,와 얇은 반바지)를 입고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팩을 꺼내서 발바닥에 두면 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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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_w*** 2020-08-31 22:35

폭염에는 사람 별로 없는 시원~~~한 자연이 있는 곳으로 피서가는게 최고죠^^
지난주에 평창 육백마지기로 첫차박을 다녀왔는데 고지대라 저녁부터 아침까지는 춥다고 느껴질정도로 서늘해서 제대로 피서다녀왔네요ㅎㅎ
차박이라 비대면 여행이니까 코로나 걱정도 덜고 시원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니까 더위가 싹 잊혀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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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_a*** 2020-08-31 21:21

매일아침 더운 현장에서 일하는 남편을 위해서 쿨 스카프
준비해주는게 저의 소소하지만 더위극복하는
방법이랍니다 자기전에 시원하게 냉동실에 꽁꽁 얼려놓은
쿨 스카프 목에 매어주면 시원하다고 말하면서 행복해 하는
남편 모습볼때면 제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
요즘은 질투쟁이 아들과 서로 매주겠다고 싸우기도 하지만
이런 일상의 소소한 행복 저희집의 더위 극복노하우예요^^

그리고 소소한 더위극복 노하우 너무 더울때는 시원한 족욕해요우리가 냉동시품 주문했을때 함께 딸려오는 아이스팩 있잖아요넓은 대야나 양동이에 이 아이스팩 넣고 발 담그고 있으면 계곡에 있는 느낌들어요 정말 시원해서 강력추천!

그리고 하루종일 시원한 에어콘 바람쐬면서 마냥 시원한
하루 보내고 싶으신분들은 가까운 보육원이나 양로원에 가보세요 에어콘 바람 쐬면서 시원하게 계시면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곳에 나눔의 온정도 함께 전하면서 행복하고 보람찬 여름보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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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_m*** 2020-08-31 21:16

떠나요~~홈으로~이번 여름은 우리 아기가 처음 맞는 여름이예요! 하지만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힘들어진 이 여름은 홈캠핑으로 즐기고 있어요~우리 아기는 큰나무와 화분들을 베란다에 두고 아기 풀장으로 미니수영장을 꾸미고 거실엔 미니텐트를 쳐서 캠핑 분위기를 맘껏 내고 있어요. 아기가 텐트속에서 잠든 밤엔 우리 남편과 저는 은은한 코튼볼로 조명을 켜고 건강한 요리에 맥주한잔 곁들여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요.출산,육아 그리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알콩달콩한 시간도 사치가 되어버렸는데 집에서라도 남편과 데이트하는 기분을 내보고 있네요.밤하늘 별도 없고 달도 없지만 캠핑 분위기는 물씬나는 홈에서 이 여름 잘버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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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_p*** 2020-08-31 18:07

전 수년째 여름이면 죽부인을 써오고 있어요.

에어컨의 찬바람을 싫어 하는터라 왠만하면 안트는편인데
선풍기바람에 죽부인 껴앉고 있으면 폭염에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특히 잠잘때 죽부인 있으면 다리올려 놓기도 좋고 바람이 잘통해
한결 시원합니다. 집에서 쉬는 날이면 낮이나 밤이나 죽부인 옆에
두고 살정도니까 제 죽부인 사랑은 대단하죠.

여름더위 죽부인으로 이겨보세요~!

아~ 그리고 중국산 저렴이 사시 마시고
담양 명장분이 만든 탄탄한걸로 사야 오래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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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_b*** 2020-08-31 17:23

폭염 극복을 위해서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제철 과일로 수분을 충전해주고 영양도 챙겨요.
강원마트의 싱싱한 제철과일과 함께라면 더 건강하고 시원하게 폭염을 극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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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_s*** 2020-08-31 16:13

저만의 폭염극복 노하우는요~~!!

차를 자주 마시는거예요~~♡♡
여름의 대표적인 오미자와 산사차를 끓여놓고 물처럼 마신답니다!!
수분 보충 및 소화작용에 도움이 되는 산사와 오미자로 끓여서 시원하게 마셔요~~♡♡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때 땀을 많이 흘려서 수분보충이 필요할때 아주 좋답니다!!

갈증해소에 최고예요~~♡♡
다른분들도 찬 음료보다 한방차 많이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