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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잃어버린 봄, 봄 찾기 백일장

          작성자

          관*자

          등록일

          2020-05-01 16:41:38

          조회수

          3,444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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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n2***   2020-05-31 23:21
          주제: 강원도 형식: 삼행시

          강: 강원도 오대산의 정기를 받으며
          원: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 도반과 함께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 좋은 강원도
          에 살으리 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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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s***   2020-05-31 22:37
          창문 너머로 봄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세상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이던 너

          강원아,
          나의 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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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ju***   2020-05-28 15:09
          그곳에 가면

          그곳에 가면 청정한 농산물로 건강한 웃음이 좋다.
          그곳에 가면 푸르른 수산물로 맛있는 즐거움이 좋다.
          그곳에 가면 다양한 특산물로 색다른 손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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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가면 완벽한 선별로 든든한 믿음이 좋다.
          그곳에 가면.
          강원마트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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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681***   2020-05-28 13:20
          봄꽃 향연


          봄에는 나뭇가지들이
          여기저기 관객을 모으며
          온 몸으로 삼바춤을 춥니다.

          몸이 풀린 꽃나무들은
          낱가지마다
          길게 뻗은 길이만큼
          물오른 뼈대를 타고 오르며
          봄기운이 환호를 외칩니다.

          봄꽃 향연을 알리던
          미스터트롯의 열띤 경연이
          텅 빈 들판 위로 이목을 끌어 모으고
          물오른 흥겨움이
          나뭇가지 위로 바람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좁고 그늘 진 공간에는
          아직도 온 몸 위로
          추위를 바르고 남아 있던
          겨울 찌꺼기들

          마음을 움츠리게 만들던
          마지막 꽃샘추위의 반란 무리들

          잠시 잠깐 동안
          겨울 날씨 같지도 않은
          섣부른 추위를 몰고 와서
          나뭇가지 마다 위협해도

          솜털 같은 호흡을 뿜어 내며
          나뭇가지마다
          이내 화사한 꽃잎들이
          마음껏 춤추며
          상큼한 봄내음을 뿜어낼 꽃의 향연

          내 마음에는
          이미 봄꽃들이 활짝 폈는지
          나른한 오후 한나절
          보이는 곳곳마다 오감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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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m***   2020-05-28 02:29
          주제:강원도의 봄을 그리며
          그 어느해의 봄이었을까.세상 모든 푸르름이 거기 있었음을 기억한다.
          꽃덤불 색색의 풍경화로, 눈부신 푸르름으로 추억한다.나에게 넌 그리움으로 남았다.
          그리움은 추억이 되고 삶의 풍요로움이 되어 나를 키웠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어질까.눈 감으면 그날의 바람결,따스한 햇살의 기분좋은 미소가 떠오른다.
          우리 만나지 못한다고 잊혀질까.언젠가의 또 다른 만남을 고대한다.
          다시 만나는 그날 우리는 서로 마주하며 웃을수 있으리라.
          생명력 움터오를 너를 만나길 나는 오늘도 기도한다.
          강원도의 그 찬란한 봄을 나는 기억하노라고.그 어느 봄의 모습도 너와는 다름을 나는 이미 알고있다.
          너는 내게 단 하나의 봄이었고 나는 너를 눈물겹게 사랑하노라고.
          내가 없는 그곳에서 누군가의 봄이 되어줄 너에게 사랑한다 수줍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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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o6***   2020-05-27 16:39
          노오란 봄]

          보도블럭 사이로 삐죽 얼굴을 내민 민들레꽃,
          돌봐주는 손길 없어도, 바라보는 눈길 없어도
          따스한 햇살 한 웅큼, 촉촉한 빗방울 한 줌 채워
          앙증맞은 노오란 웃음을 짓는다.

          보도블럭 사이로 둥근 홀씨를 키운 민들레꽃.
          화사한 벚꽃, 우아한 목련꽃 즐거움 없어도
          부드러운 바람에 온 힘을 실고
          드넓은 세상을, 노오란 봄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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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   2020-05-27 10:27


          올해도 못보나 싶었다
          매번 거창한 꽃놀이를 계획했는데
          바쁜 일상에 피로와 적당한 핑계로 합리화 하며
          매년 내년을 기약했다

          그런데 보았다 아니 보였다
          마스크 쓰고 제약이 생긴
          지금에서야 내주변에 있던 네가 보인다
          이렇게 예쁘게 자리해 있는 네가 보인다

          예쁜꽃과 꽃나무가 우거진 숲이 아니더라도
          꽃놀이로 유명한 명소가 아니더라도
          너는 항상 내 가까운 그곳에 어여쁘게 존재하고 있었다

          매일 같던 일상속에 바람처럼 들어온 너로 인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조금 행복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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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_b***   2020-05-24 23:52
          주제/봄 형식/시

          꽃잎

          나무들은 머리 염색하고
          꽃잎은 바람이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에 웃다가 훨훨 날아간다.

          치우는 사람도
          밟는 사람도 없으니
          그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베란다에서 고개 쭈욱 내밀고
          꽃잎을 바라보는 우리는 참 애달프다.

          우리가 꽃잎이 된듯
          꽃잎이 우리가 된듯
          자유롭게 이 세상을 누비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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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han***   2020-05-22 17:19
          <봄과의 거리>
          주제 : 봄

          다행이지요,
          꽃들과는 거리를 두지 않아도 되서.

          사진도 찍어보고 향기도 맡아보고
          어찌 겨울 잘 버텼나 감탄도 해보고
          오늘 하루는 어떤지 말 걸어보세요

          꽃 속 가득 담긴 봄이
          기쁘게 대답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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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gu***   2020-05-22 03:14
          당신을 비유하자면 봄이랍니다
          손끝에서 흙내음이 나거든요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있어 따사로운 내음이 나요
          당신이 지나간 자리는 연두빛 생명이 움트니
          봄이 아니고 무엇이랍니까
          당신이 일구어준대로 자라고 또 자라서 나는 커다란 나무가 되겠지요
          내 다시 시들거든 또 다시 내게 와 안아주셔요
          그럼 더 울창한 그늘을 만들어줄게요

          주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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