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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마트 봄날, 백일장

작성자	관*자	등록일	2019-03-05 10:32:42
조회수	2,129

mua0*** 2019-03-12 17:38

봄

너를 만난 때는 지나고 보면 봄이었다

너를 만나던때는 당시는 겨울이었다

지금 나는 봄에있다

너를 만나던 그 봄 기억에있다

너는 막바지 겨울을 향해 떠나갔다

영원히

오늘은 식욕도 떨어지고

괜히 말도 못알아듣는 바위에게

너를 이야기했다

너의봄기억을..

부질없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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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hu*** 2019-03-12 11:19

봄봄봄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봄
삶이 아무리 지치고 힘겨워도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고 다시 봄
그렇게 봄은 우리 곁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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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l*** 2019-03-11 10:34

봄봄봄
읊조리면 그만큼 다가오는
봄봄봄

몽우리에 가까이
속삭이듯 읊어본다
봄봄봄

가까스로 살얼음 살살
계곡에 속삭인다
봄봄봄

눈망울 껌벅껌벅
졸음이 그득그득
개구리에 속삭인다
봄봄봄

어느새 내 귓가에 속삭인다
봄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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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 2019-03-10 02:05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내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나 봄
봄이오는 하늘에는 너와 내가 있고~~
내가 오는 길에는 나와의 꿈이 있네...
언제오나 기다림도 이제안녕 내곁에도 봄의향기 가득하네
봄이오면 마음부터 변해가는 봄의기운 내마음을 진동하네

봄이 한 걸음씩 다가오네요.
매번 오는 봄이지만 올해 봄은 더 특별했으면 하네요.
차가운 바람이 부는 현실이지만
꽃이 피는 것도 보고 봄이 다가오는 것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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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 2019-03-10 02:04

달콤한 봄, 향긋한 봄, 설레는 봄,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엔딩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
아줌마 마음도 샤방샤방 하게 하는 봄

차분하면서도 봄내음이 가득한 색상이 눈에 확 띄는 걸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오나 봄!!
화사하게 핀 봄 꽃들이 생각하니 겨울왕국에
갇혀 있든 내 마음에도 가슴이 뛰는 설렘이 다가오나봄!!

기분좋은 봄 바람 맞으며 너와 걸어 봄.
행복해 하는 나를 너는 지긋이 바라봄...
함께 해 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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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 2019-03-10 02:03

어느덧 날씨가 따뜻해졌던 봄이 왔네요
여기저기 꽃도 피고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네~
봄, 이름만 들어도 행복한 계절, 여름아 미안해 봄이여 가지마라

봄이 오니 내 마음도 싱숭생숭
내 사랑 생숭이는 언제 찾아올까

낮은 아파트 화단 사이로 아직은 화초들의 매무새가 수줍어 보이는 3월,
새 학년 아들의 배웅길을 나서는 아침이면
아파트 후문 작은 벤취를 지나 잘 정돈된 화단을 돌아 집으로 향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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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jw*** 2019-03-10 01:59

봄이 왔네요!
설레는 봄이 왔어요.
같이 봄꽃 맞이하러 가보아요!!

여기저기 바라봄
커플들 팔짱끼고 나들이 가나봄
봄이 진짜 왔나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니 내 맘에도 봄이 오나봄!!!
매화꽃 보며 봄맞이해봄 !!!

봄이 오는 만큼 나도 새로워지겠지.
봄이 오는 만큼 우리 아이들도 자라겠지.
봄이 오는 만큼 사랑도 커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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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jw*** 2019-03-10 01:58

주제 : 봄

봄은 봄인가 봄
무언가를 시작하는 계절 봄.
설레이는 요즘 난 봄을 타나봄

잠이 스르르 오는걸 보니 봄이오나봄.
진한 블랙커피로 춘곤증을 쫓아내 봄~
쏟아지는 잠에는 커피보다 봄여행인가 봄

어제는 어느샌가 동장군을 몰아낸 따스해진 해를 봄.
오늘은 겨울의 끝을 알리는 봄의 전령 새싹을 봄.
내일은 봄의 승리를 알리는 승전보 꽃들이 풍악을 울리는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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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jw*** 2019-03-10 01:57

봄이 왔네요.
인생은 봄이 있어서 행복한것 같아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그 에너지를 받아 화이팅!

봄이 온듯 따뜻한 오후날 밖을 바라다 봄
봄이 성큼 오니까 내마음 꽃도 피었나 봄
봄이 정말 왔으니 모두들 맘도 설레나 봄

봄이다 날짜로 봐선 봄이지만 이직춥다
하지만 지금은 봄이다 봄이라는 말만 들어도
내가슴은 벌써 두근반세근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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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ro*** 2019-03-10 01:54

"봄"

아름다운 삼월 봄
너와함께 나가 봄
꽃향기에 취해 봄

봄이왔나 창문을 열어보니
겨울이 시샘하며 내 뺨을 스치나봄
느린 거북처럼 천천히 다가오는 봄

봄이 오면 새롭다.
봄이 오면 기쁘다.
봄이 오면 언제나 다시 시작한다.

당신과의 따뜻한 봄을 설레봄♡♡
땡큐한 하루하루 선물에 줘서 고마워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