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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소원이벤트] 태워버리고 싶은 액운의 사연과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주세요!

작성자	관*자	등록일	2019-02-12 09:42:41
조회수	6,550

※강원마트에 가입된 회원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jiko*** 2019-02-22 14:06

뭐 제 소원이라면 자식들이네요 자식들 하는일 다 잘되고,, 몸 안다치고 건강하게 일년 잘 보내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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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a0*** 2019-02-22 14:04

정말루 작년 재작년 살이 엄청 쪗습니다!!!! 하는일이 책상앞 업무라,,, 퇴근후에도 따로 운동도 안하고,,,정말루 옷도 다 안맞고,,,요번 정월 대보름달님한테도 빌었지만 더이상 살좀 안찌고 건강한 먹꺼리 웰빙으로 좀 먹으면서 근사하게 살을 뺴고싶어요!!~~~ 강원마트 응원해주실꺼죠!~~ 날씨좀 화창해지면 등산도 다니고싶네요 걷기가 참 좋은데 요즘 미세먼지 황사 정말루 불청객입니다 봄꽃은 조금씩 피어나는데,,, 공기도 꺠끗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야외에서 활동하면서 살을 빼는데 요즘 참 무리가많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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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 2019-02-21 14:54

2018년 잊고싶은 사연들~

2018년 여러가지로 우여곡절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반려고양이가 갑자기 집을나가서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던 저였지만 고양이를 키우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 고양이가 가족같이 느껴져서 정성껏 키웠습니다.
엄마 고양이가 새끼를 일곱마리나 낳아서 키우면서 벌어지는 뜨거운 모성애 그리고 고양이 가족의 화목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반려고양이들을 보면서 가족애를 느끼고 고양이들을 보는 새로운 눈도 생겼던것 같습니다.
남들의 생각엔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될지 모르지만 소중한 가족처럼 살뜰히 정을 붙였던 저는 태워버리고 싶은 일로 가슴안에
자리잡았습니다.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준 고양이들과의 추억은 잊을수없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9년 올해 이루고싶은 소원~

기해년 한해가 또 밝아왔네요!! 행운을 몰고 우리곁으로 온 또다른 한해 2019년 새로운 시작인 올해는 더욱더 열심히 제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욱 열심히 저의 재능을 기부하면서 많은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행복과 행운을 나누고 작은 재능나눔을 통해서 저자신이 보람과 행복을 찾고 이웃분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싶네요. 그간의 삶은 저자신만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다면 이제 다가올 새해엔 저를 위한 삶보단 다른이를 향한 따듯한 눈과 사랑의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인생 2막 중년의 문턱에서 이젠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형태가 아닌 나아닌 타인을 향한 건강한 발걸음과 실천을 통해서 삶의 또다른 기쁨과 행복을 맛보는 나눔으로 건강한 보람을 찾고 싶네요.
문학기부를 통해서 사람과 소통하고 향기를 나누고 행복을 찾는일을 구상중입니다.
잘 되기를 바라면서 저에게 스스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강원마트에 바라는점~

생활을 편리하게 이어주는 건강하고 좋은제품을 가지고 많은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건강마트 다양한 상품과 품목으로 착한가격에 소비자 중심에서 경영함으로 믿고 신뢰할수있는 건강한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성업하길 기대하고 희망합니다.
건강하고 풍성한 혜택과 산지직송 건강한 상품으로 믿을수있는 배송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아름다운 소비자 동행을 만들어가고 성업하길 기대합니다. 2019년에도 좋은 상품과 소비자가 만나는 건강한 운영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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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1*** 2019-02-20 15:59

1.작년액운 : 작년 액운은 할머니가 쓰러지셧을때에요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지병때문에 쓰러지셔서 일년넘게 병상생활을 하셧는데
저게겐 큰 액운 이기도 햇어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액운을 날려버리고 싶네요

2.올한해 이루고싶은 소망: 올 새해소망은 이직을 준비중이라 작년 말부터 열심히 여러가지 자격증이나 영어 시험을 봣는데
지금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라 가슴두근 두근 , 걱정반 인데요~
이번에 블로그에 제소원을 빌어, 취직도 잘하고, 시험도 합격해서~
마음 편하게 혼자 여행가보는게 소원이에요`
아직한번도 안가봐서 좋은 추억 만들고싶네요~

3.강원마트 를 위한 덕담
강원마트에서 제품을 선물 받고 올해 설에 참 좋은 상품 잘먹엇어요~
그러던중 알게된 강원마트! 너무 좋은 상품이많아서
둘러보던중 좋은기회가 주어져 ㅇㅣ벤트에 참여햇어요~
늘 좋은강원도 식품을 제공하는 강원마트가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여

좋은 상품 많이 팔려서 직원 들도 월급 팍팍 오르시길 같은 직장인으로써 ㅇ응원합니다 ~^^
많은 사랑받고 상품도대박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함께 기도할게요!
강원마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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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kd*** 2019-02-20 11:25

보름달님~ 보름달님~ 대보름달님~~

매일 야근에 식사도 제때 못하고, 잠도 제때 못자는 우리 여보, 승진 기쁨 누리게 해주시고,
맞벌이하는 엄마 몫에 두 동생 보살피며, 숙제, 사춘기까지 와서 힘들어하는 우리 큰 딸, 뽈록 나온 뱃살 들어가게 해주시고,
시샘많지만, 정 많은 우리 둘째, 올해는 엄마말 잘 듣게 해주시고.
우리 애교쟁이 막내~ 올해 들어가는 유치원에서 적응 잘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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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o*** 2019-02-20 09:44

2019년 정말 떨쳐버리고 싶은 액운이라면 사랑하는 저희 아들 #천식 이 완화되는, 아니 없어지는 그런 바람이 있어요. 지금까지 천식인줄 모르다가 작년 11월에 입원도 했었네요. 얼마나 힘들었을런지. 만성질환이라 완치는 힘들겠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완화된다고 하니까 계속해서 노력해보려구요.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네요. 올 겨울에는 정말 괜찮아져서 함께 뛰놀고 눈썰매도 탔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강원마트!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져서 그 존재감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말 뜻 그대로 2019년 뜻한바 모두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지난 한해가 좋은 밑거름이 되어~ 강원마트의 2019년을 더 빛내주리라는 확신을 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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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8*** 2019-02-19 19:25

작년에 병환으로 고생하신 아버지의 액운을 날려 버리고 싶습니다. 작년 환갑을 맞으셨던 아버지가 작년 10월에 서울에서 담석 50여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셨었어요. 조그마한 공장을 운영하면서 우리 삼남매를 모두 다 대학까지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지금도 아침 6시면 제일 먼저 공장문을 여신답니다. 휴일도 없이 일하시면서 스트레스로 술과 담배를 엄청 하셨는데.. 여러저러 이유로 아버지의 몸이 이렇게 나빠지셨네요ㅠ 회복실에서 마주친 아버지의 모습에 정말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여동생이랑 둘이서 안고는 펑펑 울었답니다ㅠ나만 나이 먹는줄 알았지..부모님은 언제나 내 기억속에 머물러 계실줄 알았는데..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는 나날들이예요. 지금은 고향집에 내려가셔서 안정을 취하고 계시는데.. 올해에는 정말 우리 아버지의 건강이나아지길 소원으로 빌고 싶습니다!아버지! 이만큼 키워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강원마트 제품들 면면을 찬찬히 살펴보니 하나같이 좋은 제품들이네요! 홍보가 아직 덜 된것 같은데 얼른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좋은 상품들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탁에 오르길 기대해봅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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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o*** 2019-02-19 11:29

5년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작년 한해 창업을 준비하면서 신축공사두하구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주머니가 텅텅비었네요
올해는 주머기가 두둑해지는 한 해!
창업한 사업이 자리를 잡을수 있는 한 해!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원마트 회원님들 및 모든 분들 부자되는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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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6*** 2019-02-18 23:04

작년에는 경제적으로 힘든 날들이었어요. 거기에 몸도 부쩍 좋지 않아 운동을 하려고 집근처에 있는 산책로에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 곳에는 산책로 중간에 서너가지의 운동기구가 있어서 산책로는 파워워킹으로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서는 운동을 하며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운동을 시작한지 한 달정도 지났는데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다가 발을 삐끗하는 바람에 깁스를 해야했어요. 덕분에 한 달 동안 운동은 커녕 집안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답니다. 아, 그 때의 어이없음이란....... 그러다보니 몸은 물론 마음까지 힘들었답니다. 그때의 힘듦을 태워버리고 싶어요.
2019년에는 저만의 공방을 만들고 싶어요. 지금 저는 반지 세공을 배우고 있어요. 그동안 가슴 속에 잠들고 있던 꿈을 깨워 실현하기 위해 은반지 세공을 배우고 있어요. 현직에서 은반지 세공을 하는 선생님으로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우고 있답니다. 1년과정으로 배우고 있는데 아직은 주물을 뜨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는 믿음으로 배우고 있답니다.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 제2의 삶을 잘 꾸려나가기 위한 발판으로 여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작은 공방에서 저만의 솜씨를 발휘할 수 있기를. 제 손으로 만든 멋진 은반지의 탄생을 손꼽아 기다리며.......
강원마트! 말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강원도에서 나오는 제품들, 믿음을 주는 제품들로 우리들에게 건강을 선물해주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올해도 우리들에게 든든한 곁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